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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무원 마음건강 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1

입력 2025.05.08 11:01

수정 2025.05.08 11:01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직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해 지방공무원 마음건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힐링체험은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9일과 16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힐링서비스 체험기관 ‘숲애서’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치유식사, 자유 힐링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싱잉볼사운드테라피, 숲속 맨발걷기, 온욕·반신욕·좌식명상, 감성힐링 등을 체험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