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가능 고객 100% 적용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SK텔레콤 정보 유출 사고로 유심 대란이 지속되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시내의 T월드 매장에 유심 교체 및 유심보호서비스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5.05.07. 20hwan@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103392291_l.jpg)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해킹 사고를 발표한 지난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115만건의 유심을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에만 7만건의 유심을 교체했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수의 경우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해외 거주, 로밍 이용, 일시 정지 등의 고객을 제외한 모든 가입자가 가입했다는 이유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을 복제해 다른 단말로 기기 변경하는 시도를 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