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도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상하수관로 위치와 구조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운용한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104220122_l.jpg)
이 시스템은 상하수관로의 위치와 구조를 실제 현장 환경에서 입체적으로 시각화해 모바일기기(태블릿)로 조회할 수 있다. 종이 도면을 통한 현장 확인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이 시스템은 현장 업무의 효율성과 판단의 신속성을 높여 시설물 유지관리 및 관련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하수관로 정보는 공개제한 보안정보로 분류됨에 따라 데이터 접근 통제와 통신 과정 암호화 적용 등 보안체계를 강화했다.
제주도는 시스템 본격 운영에 앞서 상하수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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