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8일 오전 5시 40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서수면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무실(80㎡)과 내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9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1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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