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플루티스트 윤서영, 日 '28회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1위

뉴스1

입력 2025.05.08 11:19

수정 2025.05.08 11:19

플루티스트 윤서영(금호문화재단 제공)
플루티스트 윤서영(금호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플루티스트 윤서영(21)이 제28회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문화재단은 윤서영이 지난 5일 일본 시가현 다카시마시에서 폐막한 제28회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윤서영은 1위 상금 100만 엔(한화 약 975만 원)과 교토 예술제 초청 연주 및 교토 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얻었다.

1996년 창설된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는 매년 연령 제한이 없는 일반 부문과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윤서영은 지난 5일 다카시마시에 위치한 걸리버 홀에서 열린 본선에서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제1번 G장조, KV313을 연주해 1위를 차지했다.



윤서영은 "첫 국제 콩쿠르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전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플루티스트 윤서영은 중앙음악콩쿠르 1위, FAC 국제 플루트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동아음악콩쿠르 2위, KBS한전음악콩쿠르 동상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윤혜리·박의경을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