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행복한집'에 1400여만원 상당 물품 기증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I.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128496144_l.jpg)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행복한집에 1440만 원 상당의 4인용 식탁과 의자 등을 구입해 기증했다.
지역 소외계층이 방문하는 무료급식소 환경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결핍 예방과 봉사단체의 급식봉사 활성화 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관내 지역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전자제품과 공동 세탁소 설치 지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희망나눔 캠프, 난방용품 및 생활물품 지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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