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새벽 홍대 클럽거리 방글라데시 남성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뉴스1

입력 2025.05.08 11:40

수정 2025.05.08 11:40

서울 마포경찰서 전경.ⓒ 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 전경.ⓒ 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 거리에서 20대 외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쯤 홍대 클럽 거리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2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의 시신에서는 마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