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일부 연기 흡입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8일 오전 11시7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7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일부가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