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22호점 모집 신청 접수 예정
"아이들의 더 나은 독서환경 지원"
"아이들의 더 나은 독서환경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경기 광명시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물품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등 전국 각지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4분기에는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21호점 개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며 단발성 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이 더 나은 독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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