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GH-한국부동산원,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뉴시스

입력 2025.05.08 13:22

수정 2025.05.08 13:22

[수원=뉴시스] 김태욱 GH 공간복지본부장(왼쪽)과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태욱 GH 공간복지본부장(왼쪽)과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한국부동산원(KEB)과 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비사업 관련 교육 지원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법령 및 제도 개선 공동 노력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업무 지원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및 관리지역 관련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GH는 올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광명7구역을 포함해 4개 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공공시행 참여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조사, 관리, 공시 및 통계 전문 기관으로 정비사업 상담 지원, 공사비 검증, 소규모 영세사업장 등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종선 GH사장 직무대행은 "GH가 사업시행자로 쌓아 온 경험과 한국부동산원이 정비사업 지원기구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하면 강력한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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