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3건의 수주를 통해 총 약 119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피어는 해당 업체와 98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2.7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21일까지다.
또 15억원, 6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올해 수주 누적 규모는 약 39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약 1523%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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