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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동물병원, 연중무휴 '24시 응급의료센터' 개소

뉴시스

입력 2025.05.08 14:07

수정 2025.05.08 14:07

365일 24시간 전문 응급 진료 체계 구축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동물병원 24시 응급의료센터 개소식. (사진 제공 = 전남대학교).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동물병원 24시 응급의료센터 개소식. (사진 제공 = 전남대학교).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지역 반려동물의 응급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 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그 동안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평일 주간 예약 진료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 때문에 야간이나 공휴일에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연중무휴 24시간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노웅빈 응급의료센터장은 "최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는 응급의료센터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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