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썬더볼츠*'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팀 '썬더볼츠*'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팀업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썬더볼츠*'가 팀 '썬더볼츠*' 미공개 스틸을 8일 공개했다. 스틸에는 버키(세바스찬 스탠 분), 옐레나(플로렌스 퓨 분),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분), 존 워커(와이어트 러셀 분), 고스트(해나 존-케이먼 분)는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밥(루이스 풀먼 분)까지 총출동해 신선한 팀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던 첫 만남부터 차츰 신뢰를 쌓으며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썬더볼츠*'만의 핵심 매력 포인트이다. 기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나쁜 놈들'이 위기 속에서 의외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서사는 유쾌함은 물론,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더한다.
이처럼 '썬더볼츠*'는 기존 마블 히어로 작품들과 달리 '공감'과 '이해'라는 감정적 교류를 중심에 둔 새로운 팀업 무비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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