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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두번째 아시아 투어 개최…전석 매진 파워

뉴스1

입력 2025.05.08 14:17

수정 2025.05.08 14:17

NCT 도영/SM 제공
NCT 도영/SM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도영은 6월 13~15일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도영 콘서트 [도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후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 각지의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12~13일 요코하마, 7월 16일 싱가포르, 8월 16일 마카오, 8월 23~24일 고베, 9월 13일 방콕, 9월 20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1회에 걸쳐 펼쳐진다.


더불어 서울 공연은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3일 공연을 추가 오픈해 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다양한 기억과 감정을 도영만의 섬세한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도영은 6월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