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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나서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8 14:23
수정 2025.05.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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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농협은행 엄을용 부행장(첫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통일촌마을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엄을용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화 작업과 플로깅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엄을용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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