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최소 한 해는 더 이어질 것"이라며 "공급과잉과 수요부진에 따른 수익성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및 중동 지역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는 공급과잉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글로벌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은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위축을 심화시켜 설비가동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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