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까지 대침투작전과 국지도발대비 능력 향상 목적
![[춘천=뉴시스] 8일 육군 제2군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화천·홍천 일대에서 대침투작전과 국지도발대비 능력 향상을 위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군제 2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450366459_l.jpg)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육군 제2군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화천·홍천 일대에서 대침투작전과 국지도발대비 능력 향상을 위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육군 2군단에 따르면 이번훈련은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군단의 모든 작전요소를 비롯해 지자체·경찰·소방 등 유관기관도 참가해 많은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할 계획이다.
이에 군단은 장병 안전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통제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많은 병력이 출동하고 차량과 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지역 내 일부 구간에서 교통 정체나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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