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이 9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에 따른 위험성을 사전에 알리는 제도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31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을 게시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