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완도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 발령

뉴스1

입력 2025.05.08 14:52

수정 2025.05.08 14:52

완도해양경찰이 오는 9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 사진은 순찰활동하는 해경의 모습.(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해양경찰이 오는 9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 사진은 순찰활동하는 해경의 모습.(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이 9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에 따른 위험성을 사전에 알리는 제도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31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을 게시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