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재원 환자 200여 명에게 카네이션 떡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익환 이사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환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특히 최고령 환자(84)와 최연소 산모(22)에게는 특별한 축하가 더해졌다.
아인병원은 9일 임산부합창단의 '나는 반딧불' 공연을 병원 로비에서 진행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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