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나던 A 씨를 검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귀금속은 고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 수법 등에 대해서는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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