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 검거

뉴스1

입력 2025.05.08 15:21

수정 2025.05.08 15:38

ⓒ News1 DB
ⓒ News1 DB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나던 A 씨를 검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귀금속은 고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 수법 등에 대해서는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