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점 만점에 35점 얻어 5월의 차 올라
내·외부 디자인 및 동력 성능 등 호평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 업그레이드"
![[서울=뉴시스]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527181097_l.jpg)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5월의 차에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부문이다.
지난달 신차 중 BMW 뉴 i4,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5월의 차 후보였으며,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35점(50점 만점)을 획득해 5월의 차에 올랐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부문에서 7.7점(10점 만점)을 받았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더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했고, 외관부터 실내까지 압도적인 변화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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