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병원은 전 직원이 경북·경남 지역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미얀마 지진 복구를 돕고자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549059574_l.jpg)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전 직원이 경북·경남 지역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미얀마 지진 복구를 돕고자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전 직원이 모은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성금 4525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또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73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를 통해 전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경북·경남 주민들과 미얀마 국민을 위해 모든 직원이 조금씩 모아 전달한 성금이 큰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병원은 정신 병원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549061463_l.jpg)
◇ 정신 전남대병원장, 인구 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전남대학교병원은 정신 병원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등 심각한 인구 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각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신 병원장은 전남대병원 역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신 원장은 다음 주자로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함인석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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