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9.7%가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 줄어든 358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원가 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하고 내실 있는 경영 통해 올해도 성장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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