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청 서관 옥상→휴게 공간 탈바꿈…사계절 초록 쉼터

뉴스1

입력 2025.05.08 16:39

수정 2025.05.08 16:39

충북도청 서관 옥상 휴게공간 준공식(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북도청 서관 옥상 휴게공간 준공식(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8일 서관 옥상에서 휴게공간 준공식을 했다.

하늘정원에는 인조 잔디와 나무 데크로 구성한 바닥 위에 나무 울타리와 화분을 배치했다.


상록수와 계절 변화를 담은 화초류를 심어 사계절 내내 초록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있던 태양광 발전시설은 충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에 따라 도민·신재생 기업 교육기자재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청사 내 활용하지 않는 공간을 발굴해 쉼과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