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8일 서관 옥상에서 휴게공간 준공식을 했다.
하늘정원에는 인조 잔디와 나무 데크로 구성한 바닥 위에 나무 울타리와 화분을 배치했다.
상록수와 계절 변화를 담은 화초류를 심어 사계절 내내 초록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있던 태양광 발전시설은 충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에 따라 도민·신재생 기업 교육기자재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청사 내 활용하지 않는 공간을 발굴해 쉼과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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