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가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8/202505081701442041_l.jpg)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안재현이 20년 지기 절친들과 밭매기에 나선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20년 지기 절친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안재현은 두 손 가득 신선한 소고기 선물을 들고 어느 한옥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20년 지기 절친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저의 롤모델 같았던 친구 부모님네"라며 자신을 아들처럼 맞이해 주는 친구 부모님과도 반갑게 인사한다.
안재현과 친구들은 인사가 끝나기도 전에 목장갑을 끼고, 삽을 집어 집 앞 밭으로 향한다.
이어 안재현은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맨다. 그는 예상치 못한 삽질과 도끼질에 넋이 나갔다는 후문이다.
거침없이 밭을 뒤엎는 친구들과 달리 안재현은 삽질 한 번에도 휘청거린다. 도끼로 장작 패기에도 도전하지만 종이 인형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에 친구들은 "다른 근육을 쓰는 것 같다"며 놀린다. 안재현은 "패션 근육이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안재현의 과거 흑역사도 공개된다. 한 친구는 "재현이 누나들한테 끌려갔잖아"라며 학창 시절 일화를 언급해 안재현을 당황하게 만든다. 절친들이 털어놓는 안재현의 과거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