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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글로벌, 공모가 최상단 6만6300원 확정... 22일 코스피 상장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8 18:36

수정 2025.05.08 18:36

달바 앰플썬.사진=뉴시스
달바 앰플썬.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달바글로벌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 범위(5만4500원~6만6300원) 최상단인 6만63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달바글로벌은 총 222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40.8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434억원이며, 시가총액은 8002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참여물량 기준으로 98.4%가 공모가 밴드 상단 및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달바글로벌은 공모 자금을 △글로벌 시장 확장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 △건기식·뷰티디바이스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달바글로벌의 일반 청약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다. 코스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2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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