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플랑(Pleing)'이 처음으로 론칭한 핸드백 컬렉션에 패션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플랑 핸드백은 5월 롯데홈쇼핑 '유난희 쇼'에서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사몰, 백화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플랑의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악어가죽 핸드백이다. 플랑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악어가죽을 사용해 높은 품질과 내구성이 강점이다.
또한 악어 재질이 돋보이는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규환 나린인터내셔날 대표는 "플랑 핸드백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실용성을 중점으로 제작됐다"면서 "플랑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고객이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장인정신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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