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매직 페어리 밴드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클래식 시리즈를 맞이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매직 페어리 밴드가 광장에 들어서며 응원가를 연주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밴드 공연 동안 로티와 로리,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 '윈지'와 '누리'가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응원 안무를 선보인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로티와 로리가 단상에 올라 응원 댄스 타임을 선보이고 경기 후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펼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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