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411172623_l.jpg)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oh and the category is hat(그리고 이번 카테고리는 모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가슴 부분이 시스루인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411185411_l.jpg)
제니는 짧은 치마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로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강렬한 메이크업과 치명적인 눈빛, 독특한 느낌의 모자가 합쳐져 제니의 섹시함과 힙한 매력이 한껏 강조됐다.
팬들은 "감당하기에 너무 핫하다" "제니가 모든 옷을 소화하고 있다" "모자 무척 멋있고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411181580_l.jpg)
지난 5일 제니는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연 '2025 멧 갈라'에 참여했다.
올해 멧 갈라 주제는 '슈퍼파인: 블랙 스타일 테일러링(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으로, 최상품의 검정 맞춤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야 했다.
'샤넬 뮤즈' 제니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본격화되던 1980년대에 슈트에 영향을 받은 의상들을 재해석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분위기에 중절모를 연상케 하는 모자가 포인트였다.
![[뉴욕=AP/뉴시스] 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전시회 개막 기념 자선 갈라(멧 갈라) '슈퍼파인: 블랙 스타일 테일러링(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자선 모금 행사다. 2025.05.06.](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411199149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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