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9일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이틀간 10~50㎜다. 비는 영동의 경우 이튿날 밤까지, 영서의 경우 모레 새벽까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곳은 짧아진 가시거리와 미끄러운 도로를 유의해야 한다.
강풍도 분다.
바다 물결의 높이는 1.5~4.0m(동해중부 바깥 먼 바다 최대 5.0m 이상)로 기록되겠다.
강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0~13도, 산간 8~9도, 영동 12~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6~19도, 산간 14도, 영동 16~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