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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1천여종 최대 50% 할인…이마트, '모자 페스타' 개최

뉴시스

입력 2025.05.09 06:02

수정 2025.05.09 06:02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약 1000여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의 첫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로 확보한 물량 금액만 약 150억원에 육박한다.

먼저 이마트는 모자 전 브랜드 통합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9980원부터 3만9800원까지 행사기간 동안 판매가를 낮춘 것은 물론, 모자 종류에 상관없이 2개 구매시 30%, 3개 구매시 50% 추가로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로 엘르, 스케쳐스, 크로커다일, 케네스콜, 탠디, 피너츠 등이 있으며, 보닛햇부터 볼캡까지 종류 역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월 재고 상품 대상으로 종류·브랜드별로 7980원, 998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병을 리사이클링 한 폴리머 섬유로 만든 친환경 모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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