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태리, 전여빈. (사진=전여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609406099_l.jpg)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전여빈이 배우 김태리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전여빈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리와 전여빈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셀카를 찍었다.
전여빈은 김태리와 껴안은 채 환하게 웃었다. 두 사람은 현재 매니지먼트mmm 소속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배우들 예뻐요", "보기만 해도 훈훈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태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JTBC 드라마 '정년이'로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전여빈은 지난 1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활약했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TV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로 인사할 예정이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다.
전여빈을 비롯해 배우 남궁민, 이설, 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전여빈. (사진=전여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609418698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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