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702017636_l.jpg)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이연복 셰프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주헌이 함께 튀르키예를 찾았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 3대 미식국가 튀르키예에 특별 초청받은 이연복, 셔누, 주헌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셔누와 주헌은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했다.
이날 주헌은 "팀원이 한 분 더 있다"며 "리더 복이 형님"이라고 외쳤다. 이에 이연복은 "이번에 팀 결성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셔누까지 합세해 세 사람은 "우리는 '복스타엑스'예요"라며 아이돌 스타일의 단체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세 사람의 튀르키예 미식 여행이 펼쳐졌다.
이들은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공항 게이트에 수많은 몬스타엑스의 튀르키예 팬들이 모여 있었던 것.
팬들은 셔누와 주헌이 나오자마자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중간에 이연복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든 현지팬이 포착되기도 했다.
MC 붐은 몬스타엑스의 현지 인기에 감탄하며 "튀르키예에서 활동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몬스타엑스가 튀르키예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정식 활동 없이도 많은 팬을 모여들게 한 몬스타엑스의 인기가 놀라움을 안겼다.
공항에서 이들을 반긴 건 팬들만이 아니었다. 튀르키예 관광청 관계자들이 공항까지 직접 마중을 나왔다. 이들은 꽃다발을 전하는 등 국빈급 대우로 세 사람을 환영했다.
튀르키예 관광청에서 세 사람을 공식 초청한 특별한 이유와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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