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활짝 핀 겹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04.22. yulnet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0703490126_l.jpg)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9일 부산 지역은 흐리고 이날 저녁까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9일)은 20~60㎜(많은 곳 80㎜ 이상)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다.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후까지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부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부산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는 이날 오후(낮 12시~오후 6시) 발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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