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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햇빛대통령 어린이집, '직원 복지 증진' 맞손

뉴시스

입력 2025.05.09 09:34

수정 2025.05.09 09:3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햇빛대통령 어린이집과 '직원 복지 증진과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햇빛대통령 어린이집과 '직원 복지 증진과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햇빛대통령 어린이집과 '직원 복지 증진 및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담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지역 소멸 현상으로 인해 원아 수 감소를 겪는 어린이집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사 직원 대상 어린이집 운영 홍보 ▲업무 범위 내 교육 및 운영 지원 ▲전기안전뮤지컬 공연 제공 ▲연장 보육 운영 등이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직원 복지 증진뿐 아니라 지역 상생의 의미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원과 아이들,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출산 장려 문화 강연을 비롯해 가족사진 촬영 지원, 신혼부부 출산 장려 캠프,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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