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더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보험이 결코 멀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강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의 핵심 콘텐츠는 총 4편의 브랜드 필름이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보험이 필요한 장면들을 재치 있게 엮어낸 '종합편'을 비롯해 자녀보험, 휴대폰보험, 해외여행보험을 주제로 한 3편의 개별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브랜드 필름과 연계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활용한 별도의 이벤트가 병행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모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계기로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사용자 접점을 넓히고 '더 가까운 보험'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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