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PG(전자결제대행) 서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한 것을 비롯해 신규 편입된 자회사 등을 포함한 기타 매출이 69.4%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당분간 휴대폰 결제 서비스 매출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수익성은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PG 서비스 매출액과 자회사 등을 포함한 기타 매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