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가톨릭관동대, 70주년 엠블럼 선정…"글로컬융합대학 비상"

연합뉴스

입력 2025.05.09 09:44

수정 2025.05.09 10:01

가톨릭관동대, 70주년 엠블럼 선정…"글로컬융합대학 비상"

가톨릭관동대 70주년 기념 엠블렘 (출처=연합뉴스)
가톨릭관동대 70주년 기념 엠블렘 (출처=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올해 대학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를 담은 기념 엠블럼을 선정했다.

엠블럼은 대학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과 미래 비전을 나타내는 청색과 함께 지구를 형상화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융합대학으로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힘차게 비상하는 사람 모양의 5개 아이콘은 학생, 교직원, 동문, 지역사회, 기업체가 함께 협력해 동반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가자는 염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기념 엠블럼은 대학 70주년 슬로건인 '진리를 향한 발걸음, 미래를 여는 CKU'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70주년 기념행사와 각종 홍보물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는 1955년 관동대의숙을 시작으로 2014년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해 가톨릭 정신을 실천하는 강원 영동권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70주년 기념 엠블렘 (출처=연합뉴스)
가톨릭관동대 70주년 기념 엠블렘 (출처=연합뉴스)

yoo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