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하동, 산청, 남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지리산(산청) 26.0㎜, 화개(하동) 16.5㎜, 남해 14.7㎜, 삼천포(사천), 12.0㎜ 수곡(진주), 12.0㎜ 대병(합천), 11.5㎜ 서하(함양), 11.0㎜ 북상(거창), 10.5㎜ 신포(의령), 9.0㎜ 개천(고성), 8.5㎜ 진북(창원)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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