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9일 오전 9시17분쯤 인천 계양구 서운동 폐기물 공장에서 난 불이 약 25분 만에 잡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계양구가 재난 문자에서 "인근 주민은 추가 피해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
소방 관계자는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불이 모두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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