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444억 원으로 같은 기간 26.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2.3% 증가한 196억 원이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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