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정판 액티브 트림과 신규 외장 색상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액티브 트림은 2024년형에 적용했던 피스타치오 카키 색상을 차량 전반에 입혔다. 또 새로운 외장 컬러로 모카치노 베이지를 추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판매가는 이전 모델과 같다. 트림별로 △프리미어 2757만 원 △RS 3052만 원이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액티브 한정판 모델은 325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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