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안다르,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 온에어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9 11:49

수정 2025.05.09 11:49

안다르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 안다르 제공
안다르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 안다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다르는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을 9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러닝 트렌드를 반영해 '안다르를 입으면 러닝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메시지를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

광고에는 러닝웨어인 '소프트 멜란지 숏슬리브', '쿨 브리즈 레이서백 싱글렛', '클리어 카고 투인원 쇼츠' 등이 등장한다.
러닝화 제트플라이를 매치해 다양한 분위기의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후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과 옥외광고,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이제는 전 연령대로 확산된 러닝 트렌드에 주목해 러닝에 진심인 안다르 모델 전지현씨와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게 됐다"며 "'운동이 곧 일상이 되는 삶'이라는 안다르의 브랜드 비전의 전파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