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학부는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113267654_l.jpg)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해 대구지역 155개 학교, 총 2만44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 유형은 기본형, 지원형, 확대형, 가정연계형이다.
확대형은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포함한다. 가정연계형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실로 구성된다.
계명문화대, 정유미 식품영양학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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