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는 이방면 청년 외식 창업공간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114270194_l.jpg)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이 방면 청년 외식 창업공간을 방문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경남 지역의 관광·소비 촉진을 위해 각 시군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성 군수가 찾은 청년 외식 창업공간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 해결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창녕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우포늪 등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 성낙인 군수는 "더 많은 분들이 창녕을 찾아오고 머물 수 있도록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은 성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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