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광주경총, 금요포럼](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117223306_l.jpg)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진행형 관세정책 문제점과 AI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시대 무역분쟁과 한국의 영향, 대 중국 관세 부과와 중국의 대응 등을 강의했다.
또 경제 및 환율, AI 산업과 주식시장, 채권과 상품시장 등을 언급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AI 산업과 스마트폰 산업을 비교하면서 "결국 승자는 서비스 기업"이라며 반도체 업종은 꾸준히 상승하고 AI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 대형 기술주와 AI 관련 서비스 산업 전망을 높게 평가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로 한국경제 등 시황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업무유공, 매일경제TV 등 다수 언론사 방송을 출연했다.
양진석 회장은 ”2030년까지 AI 관련 산업의 이익은 현재의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다"면서 "회원사 및 참석자들이 관세 등 설비투자 대응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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