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1순위 청약
![[전주=뉴시스] 전주·완주 혁신 에코르 2단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304420349_l.jpg)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김대근)는 전주·완주 혁신도시 에코르 2단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후 발생한 잔여세대 28세대를 일반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 세대는 지난해 8월 10년 임대기간 종료후 기존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공가로, 오는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공급 세대는 ▲전용 50㎡ 23세대(분양가 1억1615만원) ▲전용 59㎡ 5세대(분양가 1억3495만원)로 구성돼 있다.
기존 입주 단지인 만큼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 장점이나,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는 조건이다.
청약자격은 전북자치도에 거주하는 성년자 중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다.
1순위 자격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6개월 경과 및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이 필요하며, 당첨 시 3년간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입주자모집공고문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주거복지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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