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 서산시, 서울 강남구와 자매결연…문화 등 분야 교류

뉴시스

입력 2025.05.09 13:37

수정 2025.05.09 13:37

[서산=뉴시스] 조성명(왼쪽) 서울 강남구청장이 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남구와 서산시 자매결연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이완섭 시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조성명(왼쪽) 서울 강남구청장이 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남구와 서산시 자매결연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이완섭 시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9일 서울 강남구와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자매결연 하고 지역 상생발전에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지자체는 문화·관광·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추진한다.

조 구청장은 "서산시와 상호 최적의 파트너로 동반 성장해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하겠다"며 "서산시민과 강남구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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