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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어린이 맞춤형 'MG꿈나무적금' 5만5천계좌 완판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9 15:13

수정 2025.05.09 15:13

목표치 1만 계좌 초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뉴스1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어린이 맞춤형 예금 상품 'MG꿈나무적금'이 5만5030계좌가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MG꿈나무적금은 새마을금고의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와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연 6.0% 수준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당일에는 목표계좌인 1만 계좌를 초과해 약 2만3000계좌가 판매됐다. 이에 지난 7일 하루 판매를 연장했고, 최종 5만 5030계좌가 판매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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