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자사채널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KBO 키링 굿즈 프로모션' 대상을 전 회원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모든 피자 제품과 자사채널 배달·포장 주문 모두 프로모션 적용이 가능해졌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6월1일까지, 1만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4월 KBO와 협업해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담긴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하는 등 야구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회원 혜택 확대를 위해 KBO 키링 굿즈 구매 기회를 전 회원 대상으로 변경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미노피자도 즐기고 한정판 KBO 키링 굿즈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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